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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2천억 공동투자펀드 운용사에 신영·SK증권 선정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07-05 18:14

메자닌펀드 위탁사에 KB운용·신한BN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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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올해 공동투자(Co-Investment) 펀드 위탁운용사로 신영증권-SK증권 컨소시엄과 대신프라이빗에쿼티(PE)를 각각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메자닌 펀드 위탁운용사로 KB자산운용과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을 선정했다.

메자닌 펀드는 중·후순위 인수금융 투자나 지분투자 대비 안정성이 높은 전환사채·교환사채·상환전환우선주와 투자원금 보호옵션이 있는 사모투자 분야에 50% 이상을 투자한다.

올해 도입하는 Co-Investment 펀드는 유한책임사원이 참여하는 블라인드 펀드와 공동으로 투자하는 사모투자 분야에 85% 이상을 투자하게 된다.

메자닌 펀드에는 각각 1500억원, Co-Investment 펀드에는 각각 2000억원 이내의 자금을 배정할 예정이다.

이 펀드들 외에도 Mid-Cap. 펀드와 벤처 펀드 위탁운용사에 대해선 오는 8월 중 선정 요건을 공고하고, 11월까지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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