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못 받은 돈 부담없이 조르세요” 카카오페이 ‘쪼르기’ 기능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6-28 16:46

설문 응답자 중 75% ‘돌려받지 못한 돈’ 있어

△사진제공=카카오페이

△사진제공=카카오페이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카카오페이가 직장인을 대상으로 직장 내 금전 관계에 대해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반영해 지인 간 부담없이 송금 요청할 수 있는 ‘쪼르기’ 기능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블라인드 앱을 통해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설문 결과에 의하면 응답자 1376명 중 75%가 직장 동료에게 돌려받지 못한 돈이 있다고 답했다.

돌려받지 못한 돈은 ‘식비’가 36.9%로 가장 높았고, ‘개인·공동구매’, ‘경조사비’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못 받은 금액의 경우 1~3만 원대가 41%로 가장 높았으나 10만 원 이상 돌려받지 못했다는 응답자가 30.7%나 된다는 점도 눈에 띄었다.

돈을 돌려주지 않은 대상으로는 ‘선배’가 48%로 가장 많았으나 8.1%가 ‘후배’에게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응답해 직급, 나이에 상관없이 직장 동료 간 금전관계에 대해 말을 꺼내는 것이 여전히 쉽지 않다는 것을 보여줬다.

받기 위해서 특별한 노력을 하기보다 무작정 ‘기다린다’는 답변이 56.1%로 압도적이었으며, 그외 돌려받기 위한 노력으로는 ‘간접 요청’, ‘동호회비로 돌려받기’ 등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 없이 받을 수 있는 방식을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추가로 진행된 2차 설문에서 응답자 3,900명 중 98%들은 이런 상황에서 카카오톡 대화창 안에서 돌려받을 금액과 귀여운 이미지 카드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금액을 요청할 수 있는 ‘쪼르기’ 기능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응답했다.

카카오페이는 이러한 사용자 니즈를 반영해 기존 카카오톡 내 단체 대화방에서만 가능하던 ‘쪼르기’ 기능을 1대1 대화방에도 확대 적용했으며, 이를 기념해6월 27일부터 7월 31일까지 직장인 대상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류영준닫기류영준기사 모아보기 카카오페이 대표는 “직장 내 금전관계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보기 위해 진행된 이번 설문에서 주고받아야 할 돈 관련 더욱 친근하고 편리한 커뮤니케이션 방안이 필요하다는 걸 확인했다”며 “직장인 간 받지 못한 돈에 대한 고민을 카카오페이 송금을 통해 해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네이버클라우드, LG CNS와 '사이버 보완 특화 AI' 개발 도전…SKT와 2파전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는 LG CNS(대표 현신균)와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이버 환경에 특화된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나선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보안특화 AI 파운데이션모델'(이하 특파모) 개발사업은 네이버클라우드와 LG 컨소시엄, SK텔레콤과 업스테이지 컨소시엄 간 2파전으로 진행된다.27일 네이버클라우드에 따르면, 양사는 '국가 사이버 안보 역량 내재화를 위한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목표로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AI 모델부터 인프라, 보안, 데이터까지 자체 기술로 아우르는 '풀스택' 역량을 활용해 국내 사이버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특화 모델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양 2 LG CNS, 삼송 데이터센터 '액체냉각' 인프라 구축…AI 팩토리 기반 마련 LG CNS가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고밀도 GPU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데이터센터 냉각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26일 LG CNS에 따르면, 양사는 기존 공랭 방식만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고성능 GPU의 발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삼송 데이터센터에 DTC 방식 액체냉각 인프라를 구축한다.LG CNS는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DBO) 역량과 AI 인프라 기술을 결합해 DTC 액체냉각, GPU 서버 운영 환경, 전력 공급 체계, AI 플랫폼 운영 기반까지 통합 구현한다.LG CNS는 삼송 데이터센터의 위탁운영을 맡고 있으며, 네이버클라우드와 삼송 데이터센터 코로케이션 계약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LG CNS는 삼송 데이터센터에 액체냉각 기술 중 3 CJ올리브네트웍스 유인상 대표, AX로 체질 개선…연임 기대감↑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가 취임 후 3년간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AX 중심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그의 연임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유 대표는 대외 사업 확대와 AX 사업을 통해 그룹 계열사 중심이던 사업 구조를 다변화하고 체질 개선을 이끌었다는 평가다.글로벌 ICT 전문가 유인상 대표…AI·빅데이터·클라우드 주력유 대표는 LG CNS 출신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다. LG CNS에서 디지털 플랫폼(IoT·데이터허브), 디지털 스페이스(스마트빌딩·스마트팜), 스마트 SOC(스마트시티·스마트교통) 등 디지털 시티·모빌리티 분야 사업을 두루 경험했다.그는 지난 2023년 7월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