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저축은행은 기업금융부문 여신잔액 7000억원 돌파 기념 연 2.3~2.4%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판매한도는 300억원이며 한도가 소진되면 판매가 종료된다.
상품가입과 상담은 강남, 목동, 송파, 분당 현대저축은행 4개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현대저축은행 인터넷뱅킹과 비대면 계좌 가입 SB톡톡에서도 특별판매 가입이 가능하다.
현대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판예금은 자금조달이 어려운 중소기업들에게 보다 원활한 자금공금에 목적이 있다”며 “저금리시대에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