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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최고 연 3.0%…머스트삼일저축은행 '비대면정기예금'[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10월 4주]

김하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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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10-2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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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자료=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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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하랑 기자] 10월 넷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예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3.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2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 12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머스트삼일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예금'과 'e-정기예금'으로 연 3.0%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들 상품은 비대면으로만 가입이 가능하며 세후 이자는 단리 기준 25만4000원이다. 별도 우대조건이나 가입대상 제한은 없다.

오투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연 2.90%의 금리를 제공하며 뒤를 이었다. 별도 우대조건이나 가입대상 제한은 없으며 세후 이자는 단리 기준 24만5000원이다.

조흥저축은행 정기예금(거제, 통영)도 연 2.90%의 금리를 적용한다. 이 상품들은 해당 영업점에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청주저축은행 정기예금_본점도 연 2.90%의 금리를 지원한다. 이 상품은 가입 시점에 약정한 금리를 만기까지 확정금리로 제공하는 상품이다. 이자를 매월 제공받는 단리식과 만기 시에 원금과 함께 이자를 한번에 제공받는 복리식이 있다. 가입 대상은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및 단체며, 가입기간은 1~36개월까지다. 가입금액은 10만원부터다.

금융지주계열 중에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KB저축은행 플러스회전식정기예금으로 연 2.90%의 금리를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가입기간은 36개월로 매 회전주기(1년)마다 자동회전되는 회전정기예금(변동금리상품)이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하나저축은행 비대면 하나더넥스트 시니어 회전예금은 연 2.80%의 금리를 지원한다. 세후 이자는 복리 기준 23만9000원이다.

엔에이치저축은행 비대면 정기예금은 연 2.80%의 금리를 적용한다. 해당 상품의 세후 이자는 23만9000원이다. 별도 우대사항이나 가입조건은 없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다"며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하랑 한국금융신문 기자 r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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