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범국 예보 사장은 5일 개최한 창립 21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예보는 지난 1일 창립기념일에 임직원들이 마포 노인종합복지관, 남산원 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5일에는 기념식을 열고 예금보험제도 개선 노력을 강조했다.
곽범국 사장은 “금융회사 부실요인의 조기 포착 및 대응노력 강화, 보유 자산의 적극적 매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며 , “이택상주(麗澤相注)의 모습과 같이 구성원 모두 하나가 되어, 선제적 대응능력을 갖춘 최고의 금융안정 및 예금자보호 서비스기관이라는 비전 달성을 앞당기기 위해 한마음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