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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베트남 주식중개 2개월반만에 200억 돌파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6-05 11:20

아시아 이머징 주식중개시장 66% 달성

삼성증권 우수 PB들로 구성된 2차 PB 연구단이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현지를 찾아 기업탐방을 진행했다.

삼성증권 우수 PB들로 구성된 2차 PB 연구단이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현지를 찾아 기업탐방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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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삼성증권이 그동안 추진해 온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이 국내 투자자 대상 아시아 이머징 주식중개시장 석권이라는 의미있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현재 국내투자자들의 아시아 이머징 주식투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베트남, 중국(후강퉁·선강퉁), 대만 3개국 주식시장에서 삼성증권의 평균 시장점유율은 4월말 기준으로 65.8%에 달하고 있다고 했다.

삼성증권이 지난 3월 20일 국내 투자자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주식중개 서비스를 시작했던 베트남 주식거래의 경우 서비스 오픈 30일만에 중개규모 100억원을 넘어선데 이어 다시 20일만인 6월 2일 200억원을 돌파하며 시장점유율 70%를 달성했다.

삼성증권 측은 아시아 이머징 주식중개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던 것은 베트남의 호치민증권, 중국의 중신증권, 대만의 KGI 등 각 지역별 최고 증권사들과 제휴해 시의적절하고 신뢰도 높은 투자정보를 공급해 왔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오현석 삼성증권 투자전략센터장은 “아시아 이머징 시장은 한국과 성장과정이 유사해 직접주식투자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라며 “현지 증권사들과의 정보교류, PB연구단 파견 등을 통해 투자정보의 질을 높인 점이 투자 만족도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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