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은 농협중앙회를 중심으로 '범 농협 가뭄극복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가뭄극복 지원대책을 전사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가뭄피해 복구 여신지원대책, 피해 농업인 보험료 납입유예, 실효계약 연체이자 면제 등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피해 농업인에 대한 농작물 재해보험 보험금 조기 지급 등 소속 자회사를 통해 종합적인 금융지원 대책을 마련해 피해 발생 시 신속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김용환 회장은 "농협중앙회를 중심으로 농협금융 전 계열사가 긴밀히 협조하여 가뭄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