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이 23일 은행연합회에서 개최한 ‘2017 한국금융미래포럼, 4차 산업혁명과 기업가치의 변화’에서 류근관 서울대학교 교수가 ‘Smart Application of Big Data'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류 교수는 강의에서 빅데이터와 빅모델이 만나며 의미있는 영역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런 추세는 지속될 것이라 강조했다.
그는 “알파고가 이세돌을 이기는 걸 보고 정말 놀랐다”며 “이것을 목격한 이상 빅데이터와 빅모델의 미래 가능성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