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니스트펀드는 예상 수익률 10.77%(세전) 14억7900만원 규모 포트폴리오 16호를 11일 오전 10시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포트폴리오 16호는 개인신용채권 102건으로 구성됐으며, 18개월간 매월 일정한 원금과 그에 따른 이자수익금을 수취하는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으로 진행된다. 투자금액은 최소 10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10만원 단위로 선택 가능하다. 예상 부도위험률은 0.51%다.
이번에 포함된 102개 채권정보는 나이스신용정보 1~5등급 우량 신용자가 94.46%이며, 평균 신용등급은 3.69등급이다.
대출자 연령은 30대(52%), 40대(27%), 20대(9%), 50대(12%) 순으로 많다. 평균 연소득은 6021만원, 1인당 평균 대출금액은 1450만원이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ebt Service Ratio)은 25.73%다.
최대 14만원 투자까지는 이자소득에 대한 원 단위 세금이 절감돼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지인과 함께 투자 시 투자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현금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지인 추천 이벤트’도 진행된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어니스트펀드의 포트폴리오 상품은 안전성을 높이면서 높은 수익률을 달성하기에 안성맞춤인 상품으로 효자 재테크 상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어니스트펀드만의 합리적인 금융 상품을 통해 고객의 신뢰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다채로운 투자상품을 상품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