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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토지신탁-건설관리협회, 도시정비사업 업무협약 체결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04-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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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표 대한토지신탁 대표이사(오른쪽)와 배영휘 한국건설관리협회장이 17일 서울시 강남구 아셈타워 26층 대한토지신탁 회의실에서 정비사업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성표 대한토지신탁 대표이사(오른쪽)와 배영휘 한국건설관리협회장이 17일 서울시 강남구 아셈타워 26층 대한토지신탁 회의실에서 정비사업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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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대한토지신탁과 한국건설관리협회(한국CM협회)는 지난 17일 오후 대한토지신탁 회의실에서 도시정비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시환경과 주거생활을 개선하는 도시정비 사업에서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투명하고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지난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개정돼 신탁사의 도시정비사업 참여가 확대됨에 따라 도시정비사업의 새로운 사업방식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대한토지신탁은 법 개정 이후 업계 최초로 재건축정비사업의 단독시행자로 지정된 바 있고, 한국CM협회는 1997년 창립 이후 고급화된 건설관리를 위한 인력 및 기술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건설 산업의 선진화를 이끌고 있다.

이날 박성표 대한토지신탁 대표이사는 “한국CM협회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의 공동발전과 침체된 도시정비사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 한다”라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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