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용석 딜로이트안진 신임 감사사업본부장
딜로이트 안진은 대우조선해양 사건을 반면교사 삼아 감사사업본부의 변화와 혁신, 감사품질 제고를 최고의 목표로 삼아 시장 내 신뢰를 회복하고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용석 본부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딜로이트 시카고 사무소에서 근무했으며, 1994년부터 안진회계법인에 재직 중이다.
20여 년 간 현대자동차를 포함한 주요 고객사 담당 파트너로 회계감사는 물론 인수·합병(M&A), 경영컨설팅,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 등 다방면으로 업무를 수행하면서 성과를 보여 왔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