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펀드는 가입 초기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 펀드를 통해 국내 배당주식에 주로 투자한다. 목표수익률 5%를 추구하고 해당 목표를 달성하면 채권형으로 자동 전환된다. 또한 목표 미달성 시에는 최초 설정일로부터 6개월 뒤 판매보수를 절반 수준으로 줄이고, 1년 후부터 상환일까지 판매보수와 운용보수를 추가로 50% 줄인다.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목표수익률 도달시 자동 채권형 전환되어 펀드 매수와 환매시기에 대한 고민을 덜 수 있다는 점이 투자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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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펀드는 오는 18일까지만 가입이 가능하며 펀드슈퍼마켓에서 만날 수 있다. 펀드슈퍼마켓에서 해당펀드를 가입할 경우 선취판매수수료가 없어 최종 투자수익을 높일 수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