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안랩은 28일 최근 현저한 주가급등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특별한 사유가 없으며 기업의 실적과 본질가치 이외에 기준으로 투자하는 것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답변했다.
안랩은 28일 20% 가까이 급등하며 코스닥 시가총액 10위에 진입했다.
이는 전날 국민의 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안랩 창업자인 안철수닫기안철수기사 모아보기 국민의 당 전 대표가 광주, 전남, 제주에 이어 전북에서 승리하며 안철수 테마주가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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