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니스트펀드는 21일 지난 13일 출시한 25억원 규모 동부센트레빌 아파트 신축사업 선순위 수익권 담보투자 상품 투자가 취소돼 투자금을 즉시 반환했다고 밝혔다. 어니스트펀드는 대출 실행 일정이 약속된 기일보다 지연되면서 최종 대출 약정을 체결하지 못했으며 투자자 약관에 따라 투자금을 반환했다고 설명했다.
어니스트펀드는 투자자 약관에서 약속된 기일에 대출이 실해오디지 않을 시 투자금을 즉시 환불 처리하도록 명기하고 있다.
어니스트펀드는 "투자금 집행이 취소되었으나 투자 참여 시 어니스트펀드가 제공하기로 한 1% 이벤트 리워드와 경품 이벤트 등은 투자 원금 반환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