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는 지난 9~10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청약에서 청약 경쟁률 484.52대1을 기록했다. 전체 공모주 175만 중 일반 투자자에 배정된 공모주 35만주에 8844건이 접수됐다.
아스타는 지난 2006년 설립돼 핵심 제품은 말디토프 질량분석 기반의 미생물 동정 및 체외 진단 기기 회사다. 현재 적자 상태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한국거래소의 기술성 특례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오는 14일 증거금 납입 이후 2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