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서명석 사장과 황웨이청 사장을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오는 24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해당 안건을 의결하고 대표이사로 재신임할 예정이다.
서 사장은 1961년 서울 출생으로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동양증권에 입사해 2006년 리서치센터장, 2011년 경영기획본부장 등을 거쳤다. 2014년부터 유안타증권 공동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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