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전자, 글로벌 시총 16위로 점프…증가액 페이스북·구글 제쳐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3-08 10:33

삼성전자, 글로벌 시총 16위로 점프…증가액 페이스북·구글 제쳐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삼성전자가 주가상승에 따른 시가총액 증가로 전년 39위에서 23단계 상승한 글로벌 시총 상위 16위에 안착했다. 시총 증가액은 페이스북·구글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거래소의 '글로벌 상장기업 시가총액 상위 100사 현황'에 따르면 올해 3월 3일 기준 글로벌 시가총액 상위 100사의 시총 합계액은 17조5362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9% 증가했다.

시총상위 100개사 중 57개사가 뉴욕증권거래소(NYSE)·나스닥 상장기업으로, 57개사의 시총 비중은 전체의 64.9%에 달했다. NYSE에는 전통적인 시가총액 상위기업이 다수 상장돼 있으며, 나스닥은 AI·자율주행·드론 등 4차산업혁명이 본격화함에 따라 해당 기업들의 시총이 크게 증가했다.

해당기간 삼성전자는 시총 증가 6위, 글로벌 종합은 16위를 기록했다. 이는 페이스북(글로벌 6위, 시총증가 7위)과 구글(알파벳, 글로벌 2위, 시총증가 8위)보다 높은 시총 증가율이다.

코스피 시총 2위인 SK하이닉스는 글로벌 시총 440위, 시총 3위인 현대차는 글로벌 시총 496위에 해당해 글로벌 500위에 국내 기업은 3개가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시총상위 10개는 모두 미국기업으로, 시총 1~3위(애플·알파벳·마이크로소프트)와 5위 아마존 6위 페이스북은 나스닥에, 시총 4위 버크셔헤더웨이와 7~10위(엑슨모빌·존슨&존슨·JP모건체이스·웰스파고)는 NYSE에 각각 상장돼 있다.

거래소 경영지원부 신광선 팀장은 “글로벌 시가총액 상위 10개사는 큰 변동 없이 전년 대비 시총만 증가한 채 순위를 유지했다”며 “아마존은 4단계 상승해 5위, 전년 8위인 GE는 11위로 하락했으며, 전년 15위인 JP모건체이스가 새롭게 9위에 올라섰다”고 설명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엄주성號 키움증권, 누적 영업익 1조8163억원…거래대금 감소에 분기 실적 주춤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키움증권(대표 엄주성)이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1조원을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다만 3분기 개별 실적은 시장 거래대금 감소로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이 줄면서 주춤했다.위탁매매 수익 감소…IB 부문 실적 성장세키움증권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 1조8163억원, 당기순이익 1조396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61% 증가한 수치다.다만 3분기 개별로 보면 영업이익과 순익 모두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06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8.5%, 당기순이익은 2386억원으로 65% 줄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도 영업이익은 0.7%, 순이익은 26% 2 與 "가상자산 과세 유예 여부 11월 말까지 결정" 내년 1월 가상자산 과세 시행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유예 여부를 늦어도 11월 말까지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민주당 정책위원회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민주당, 과세 유예 여부 검토…관련 고시도 보류 요청민주당은 가상자산 과세 시행 여부에 대한 결론이 나오기 전까지 관련 고시를 미뤄야 한다는 입장을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조승래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국세청은 당초 10월 말까지 과세 관련 고시안을 마련하겠다고 보고했지만, 며칠 전 당정협의에서 과세 3 거래소 '저PBR 명단 공개' 속도전…기업들은 왜 시큰둥할까 한국거래소가 장기간 주가가 저평가된 기업의 명단 공개를 앞두고 기업가치 제고를 독려하고 있다.하지만 대상 기업들의 반응은 미온적이다.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하면 저PBR 기업 명단 공개를 1년간 면제해 주겠다는 유인책까지 내놨지만 상당수 기업이 참여를 주저하는 양상이다.거래소가 저PBR 기업의 자발적인 기업가치 개선을 유도하고자 속도를 내는 반면 기업들은 공시 이후 이행 부담과 실효성을 따지며 관망하고 있다.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오는 11월 초 장기간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기업들의 명단을 공표할 예정이다.거래소는 지난 22일까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기업에 한해 1년간 명단 공개를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