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금융과 각 사 임원추천위원회는 하나캐피탈 차기 사장으로 윤규선 전 하나은행 기업지원그룹 부행장을 추천했다.
추천 배경에는 윤규선 전 부행장의 여신 부문 관련 경력이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규선 내정자는 1960년 2월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제학을 졸업했다. 외환은행 마케팅그룹장, 하나은행 채널1영업그룹총괄, 하나은행영업기획본부 본부장을 거쳐 기업지원그룹 부행장을 지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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