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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 블랙록과 글로벌 투자환경·전략 논의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02-1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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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중구 KIC 본사에서 열린 ‘공공기관 해외투자협의회’ 제17차 회의에 참석한 해투협 관계자들이 글로벌 투자환경과 전략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17일 서울 중구 KIC 본사에서 열린 ‘공공기관 해외투자협의회’ 제17차 회의에 참석한 해투협 관계자들이 글로벌 투자환경과 전략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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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공공부문 해외투자기관들의 모임인 해외투자협의회가 올해 첫 회의를 열고 블랙록과 함께 글로벌 투자환경 및 투자전략에 관해 논의했다.

한국투자공사(KIC)는 17일 오전 KIC 본사에서 ‘공공기관 해외투자협의회(해투협)’ 제17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세계 최대 규모 자산운용사인 블랙록(BlackRock)을 초청해 올해 금융시장 전망과 주요 경제 이슈들을 점검하고, 블랙록의 선진 해외 주식, 채권,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공무원연금, 군인공제회 등 해투협 참석기관들은 각 기관별 투자전략과 노하우를 토대로 블랙록 발표내용을 리뷰하고 상호의견을 교환했다.

해투협은 지난 2014년 국내 공공부문 기관투자자들이 해외투자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결성한 협의체로 현재 17개 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출범 4년차를 맞아 회의 주제와 관련된 기관별 전문역들도 추가 참석하기로 하는 등 회의 규모 확대를 통해 보다 심도 있는 논의와 활발한 네트워킹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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