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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달러 강·약세 대응 펀드 2종 출시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2-13 10:25

KB자산운용, 달러 강·약세 대응 펀드 2종 출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KB자산운용(대표이사 조재민닫기조재민기사 모아보기)이 최근 변동성이 커진 달러에 투자할 수 있는 신상품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KB 원달러 1.5배 레버리지펀드’는 한국거래소가 발표하는 미국달러선물지수(F-USDKRW지수)와 ETF에 주로 투자해 환율상승(원화약세)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로 미국달러선물지수 일간수익률의 1.5배를 추종한다.

반대로 'KB 원달러 인버스펀드’는 환율하락(원화강세)시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로 미국달러선물지수 일간수익률의 -1배를 추종한다. 5% 내외의 선물증거금을 제외한 자산은 채권 및 유동성자산 등에 투자하여 추가적인 수익이 가능하도록 운용된다.

펀드 가입은 KB증권, 교보증권, 유안타증권, IBK투자증권, SK증권, 광주은행, 경남은행, 펀드온라인코리아를 통해 가능하다. 두 펀드 모두 납입금액의 1%를 선취하는 A형(연보수 0.875%)과 0.5%를 선취하는 A-E형 (연보수 0.705%, 온라인전용),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 (연보수 1.535%)과 C-E형 (연보수 1.035%, 온라인전용) 중에 선택할 수 있다. 환매수수료 없이 언제든 환매가 가능하다.

KB자산운용 리테일본부 유성천 상무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이후 환율의 변동성이 커져 투자기회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펀드를 적절히 활용한다면 박스권 환율에서도 좋은 투자기회를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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