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SCO
- 2016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부담은 2017년 제품가격 인상을 통해 상쇄가능할 것으로 판단.
- 2017년 철강부문(별도, 해외자회사)와 E&C 부문(포스코건설 등)의 실적개선이 두드러질 전망.
◇ LG화학
- 2016년 4분기 실적은 시장기대치 하회했으나 화학부분 수익성은 상승, 전지부분 외형증가.
-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5조7000억원, 5878억원 전망, 전분기 대비 각 18%, 영업이익 28% 증가 예상.
◇ 앤디포스
- 스마트폰 방수용 테이프와 윈도우필름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애플에 제품을 공급하며 실적성장 지속.
- 올해 중화권향 신규매출 발생이 예상되며, 스마트폰 방수기능의 글로벌 트렌드확산에 따른 수혜 예상.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