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안승용 남서울농협 조합장, 조원민 서서울농협 조합장, 한명철(강서농협 조합장),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1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이경섭 NH농협은행장,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 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NH농협카드 대상' 농·축협 사무소 부문 시상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서서울농협(조합장 조원민)이 수상하였으며, 강서농협(조합장 한명철)·중앙농협(조합장 이상문)·북부산농협(조합장 이승걸)·남서울농협(조합장 안승용)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은 수상 사무소 조합장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범농협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심(農心)찾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농·축협 카드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 며 “NH농협카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수상자 여러분들이 앞장서 이끌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