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즈앱은 모바일 결제 앱 사용자가 작년 7월 1069만명에서 작년 12월 1560만명으로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조사는 지난 한 달동안 전국 2만2626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됐다.
모바일 결제 앱 1위는 414만명이 사용한 '모바일결제ISP', 2위는 '삼성페이'(413만명)이었다. 3위는 '신한FAN'(272만명)이었으며 '모바일티머니'(149만명), '현대카드'((143만명), '토스'(123만명), '페이코'(102만명)가 그 뒤를 이었다.
사용자 당 한달 실행횟수가 가장 많은 모바일 결제 앱은 '모바일티머니' 241회, '토스' 79회, '현대카드' 49회였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