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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자사주 1만4천주 매수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7-01-1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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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 1월 10일, 자료 : 효성

기준 : 1월 10일, 자료 : 효성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조현준닫기조현준기사 모아보기 효성 회장이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자사주 1만4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효성은 10일 이 같이 공시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으로 조현준 회장의 (주)효성 지분율은 13.80에서 13.84%로 늘어났다. 오너가 중에서는 조 회장의 동생인 조현상 효성 사장이 12.21%, 조석래 전 효성 회장은 10.51%를 보유 중이다.

그 밖에 조현준 회장의 모친인 송광자 여사가 0.73%, 두 딸인 조인영(14세)·조인서(10세)양이 각각 0.3%의 (주)효성 지분을 가지고 있다. 조석래 전 회장의 동생인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과 이상운 효성 부회장은 각각 0.1%를 보유하고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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