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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두산중공업 사우디 발전사업에 2억달러 금융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6-12-2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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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두산중공업이 EPC(설계·구매·시공)로 참여하는 사우디 파드힐리 열병합발전사업에 프로젝트파이낸스(PF) 방식으로 2억달러의 금융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우디 국영석유회사(Aramco)와 사우디 국영전력공사가 공동 발주해 1509메가와트 규모의 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해 20년간 소유·운영하는 민자 발전 프로젝트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당초 대주단 중 일부 상업은행의 이탈로 IP 컨소시엄의 자금조달에 차질이 발생했으나, 수은이 신속히 금융참여를 결정하여 수주가 가능했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오는 2019년 11월까지 발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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