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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조] 법무부, "불출석 증인 참석 최대한 협조"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2-06 10:26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최순실·장시호 등 '최순실 게이트' 핵심 주범들이 7일 열리는 2차 청문회에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것에 대해 법무부가 "출석을 위해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6일 열린 '최순실 게이트' 1차 청문회에서 김성태닫기김성태기사 모아보기 국정조사 특위 위원장은 "최순실 등 단죄돼야할 사람들이 편법 우산 속에 숨고 있으며, 솜털처럼 가벼운 법률 지식으로 편법을 추구하고 있다"며 "헌정 사상 유례 없는 국정농단으로 저들의 반칙을 개탄하지 않을 수 없으며, 그들의 울타리인 박근혜 대통령에게 절망했고 이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발언했다.

이어 "법은 만인에게 평등하지만 국민을 무시하고 부당한 권력을 누린 사람들에게 법이 평등할 필요가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며 "국정조사는 국민들의 눈높이에서 진실을 파해쳐야 하고 특위는 출석하지 않은 핵심 증인들에게 대해 동행명령장 발부 및 관련 책임을 지도록 할 것이며, 국조 특위가 끝나기 전에 모든 증인들을 국민 앞에서 세우기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창재 법무부 차관을 대신해 청문회에 참석한 기획조정실장은 "법무부는 국조특위 출석요구서 즉시 개별 통보했다"며 "국조 요청사항 및 정당한 이유 없이 불출석시 철벌된다는 것을 설명했으며, 향후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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