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선 GS건설 플랜트부문 대표 부사장은 1959년생(57세)으로 1985년 대한중석에 입사, GS건설 UAE수행2담당 상무(2012년)을 역임했다. 조재호 주택영업담당 전무는 1966년생(50세)으로 수원지방검찰청 검사(2000년)를 거쳐 GS건설 국내법무2담당 상무(2008년)를 수행했으며, 허태열 홍보업무실장 전무는 1989년 럭키개발을 입사해 지난 2013년부터 GS건설 홍보를 담당하고 있다.
서광열 GS건설 Clean Fuels PJT/PD 전무는 1963년생(53세)으로 동양나이론(1986년)을 시작으로 GS건설 플랜트Sub-Sahara지역담당 상무를, 이광일 GS건설 RabighⅡ PJT CP-3/4 공사총괄 전무는 1985년 해태유업에 입사해 GS건설 플랜트공사담당 상무(2014년)를 역임했다.
김진태 GS건설 NSRP PJT/PD 전무는 1964년생(52세)으로 1989년 LG화학에 입사했으며, 임기문 GS건설 전력부문 대표 전무는 1964년생(52세)으로 1990년 동아엔지니어링을 입사했다.
GS건설 측은 "조직 운영의 큰 틀을 유지하여 경영 기조의 지속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책임경영과 세대교체 차원에서의 과감한 인재발탁을 병행했다"며 "해당 업무 전반의 풍부한 경험과 성과, 역량, 리더십이 검증된 인재들의 승진과 신규 선임을 통해 조직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공정 인사 실천의 연장선 상에서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