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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대면세점, 특허 획득 시 자본금 2000억원 증자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0-27 10:00 최종수정 : 2016-10-27 23:54

.한국금융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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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현대면세점)이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 될 경우 자본금을 2000억원으로 증자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8월 자본금 100억을 들여 면세점 신설법인인 현대면세점을 설립했으며, 현대백화점이 법인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27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현대면세점의 자본금 증자는 지난 4일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에 제출한 사업계획에 포함된 내용이다.

현대백화점은 면세점 입지를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으로 낙점함과 더불어, 지난 8월 면세점 법인의 주주 구성을 끝내고 면세점 운영 관련 인력을 확충하는 등 만발의 준비에 나섰다.

법인 대표는 이동호 현대백화점 사장으로, 이 사장은 정지선닫기정지선기사 모아보기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과 함께 현대백화점의 공동대표를 지내고 있는 인물이다.

현대백화점은 면세점 법인의 2000억원 증자 계획 외에도, 강남 지역 인프라 구축 위해 5년간 300억을 투자한다는 청사진도 발표했다.

현대면세점은 지난 26일 강남구청, 한국무역협회 등과 강남구 관광 발전 및 MICE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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