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포럼에는 서강대 경제학부 김영익 교수가 강사로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과 대응전략’에 대해 강의하고, 삼성증권 채권상품팀 정범식 팀장이 ‘저금리 시대 채권투자전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공익법인포럼은 기금을 운용하는 법인, 기관, 학교법인, 중앙회, 준정부기금 등 비영리 공익법인의 자금운용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며, 관심 있는 자금운용담당자는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다. 삼성증권은 매분기 공익법인의 경영과 자금운용에 도움이 되는 세미나를 개최하고, 맞춤형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윤용암 사장을 비롯한 삼성증권 임직원은 글로벌 저금리·저성장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기관과 개인 고객 모두에게 다양한 국내외 자산을 소개하는 맞춤형 포럼을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삼성증권 사재훈 WM 본부장은 “최근 자산관리시장 트렌드를 파악하고, 시대적 이슈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강의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