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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올해 개인연금펀드 3천억원 증가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9-30 10:10

전체 연금펀드 시장 점유율 20%

미래에셋자산운용, 올해 개인연금펀드 3천억원 증가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개인연금펀드 수탁고가 연초 이후 3000억원이 증가해 총 2조1038억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올해 전체 개인연금펀드 증가액 1조128억원의 약 30%에 해당하는 수치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퇴직연금을 포함한 전체 연금펀드 시장 점유율은 20%에 달한다. 국내 개인연금펀드 3년 수익률 1위와 2위는 ‘미래에셋가치주포커스연금’과 ‘미래에셋성장유망중소형’으로 각각 40.29%와 39.40%를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미래에셋고배당포커스’,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 등 6개의 펀드가 상위 10개 안에 포함된다.

지난 1일 기준 전체 개인연금펀드 규모는 9조9486억원으로, 2012년말 4조9449억원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개인연금펀드는 1994년부터 2000년까지 가입 가능했던 구개인연금, 2001년부터 2012년까지 가입 가능했던 연금저축, 그리고 2013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연금저축계좌로 구분된다.

전체 시장 규모는 연금저축펀드가 8조7301억원, 개인연금이 1조2185억원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금저축펀드 1조7250억원, 개인연금 3788억원으로 시장 점유율은 각각 20%, 31%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마케팅부문 이철성 대표는 “미래에셋은 수명 증가에 따른 노후 준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연금시장에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저금리·저성장 시대를 살아가는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우량 자산으로 분산 투자할 수 있는 투자솔루션을 제공하기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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