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료 : 한국석유공사
2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3일 WTI(서부텍산스산 원유)와 Brent(인도분 브렌트유)는 각각 48.10달러, 49.96달러로 전일(47.41달러, 49.16달러) 대비 0.69달러, 0.80달러 상승했다.
반면, 중공산 원유들의 가격은 하락했다. 중동산 두바이유와 오만유는 23일 45.38달러, 46.20달러를 나타내 전일(46.85달러, 46.20달러) 대비 각각 1.47달러, 1.53달러 급락했다.
석유공사 측은 “23일 국제유가는 이란의 생산 동결 협조 기대, 주요국 증시 상승, 미국의 원유 제고 감소 추정 등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