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기아자동차 노조가 12일부터 16일(1~2조 각 2시간), 17일(1~2조 각 4시간), 18일(1~2조 각 4시간), 19일(1~2조 각 6시간)까지 부분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노조 측은 파업 이유로 '2016년도 임단협 관련 부분파업'이라고 꼽았다. 이번 파업으로 인해 기아차는 32조6994억원의 매출 손해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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