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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골프존네트웍스와 업무협약 체결

신윤철 기자

raindream@

기사입력 : 2016-08-10 13:42 최종수정 : 2016-08-1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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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서현주 부행장(왼쪽), 신종성 ㈜골프존네트웍스 대표이사가 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 서현주 부행장(왼쪽), 신종성 ㈜골프존네트웍스 대표이사가 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은행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신한은행이 ‘GOLFZON PARK’ 가맹점 금융지원을 위해 ㈜골프존네트웍스와 프랜차이즈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GOLFZON PARK’ 가맹점을 준비 중 이거나 운영하고 있는 개인사업자 고객은 신한은행의 프랜차이즈 전용 대출상품 ‘신한 프랜차이즈론’을 최고 1억원 한도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신한 프랜차이즈론’은 신한은행과 협약을 맺은 프랜차이즈 업체의 가맹점을 창업하거나 운영하고 있는 개인사업자가 업체별 한도 범위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대출상품이다. 협약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프랜차이즈론을 상담ㆍ신청할 수 있다.

신한은행을 거래하는 가맹점주는 가맹점 전용 통장과 서비스를 통해 전자금융ㆍATM 수수료 면제 등 추가 우대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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