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3일 현대차가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의 원활한 수송 지원 및 교통편의를 위해 에쿠스 1대, 투싼 4대 등 총 5대를 대회 기간 동안 지원키로 했다고 전했다. 그간 한국 선수단은 조직위원회로부터 수송용 승용차 6대를 배정받지만 차량 부족으로 수송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체육회 관계자는 "현대자동차의 차량 지원으로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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