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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수해 차량 특별 정비서비스’ 실시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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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7-0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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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수해 차량 특별 정비서비스’ 실시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장마철을 맞아 국지성호우 및 게릴라성 폭우 등 자연재해로 인해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 대상 ‘수해 차량 특별 정비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지역별로 수해차량 서비스 전담팀 운영과 전담 작업장을 마련하고 자차 보험 미가입 수해 차량에 대해 총 수리비(공임+부품) 30% 할인 및 재해선포지역 방문서비스 등 수해지역에 대한 특별 정비서비스를 실시한다.

또 수해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해당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A/S 네트워크에 합동서비스팀을 설치하고 긴급 출동 및 수해차량 무상점검서비스 및 소모성부품 무상교환, 비상시동 조치 등의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정비담당자는 “수해가 발생해 차량이 침수됐을 경우 시동을 걸면 엔진, 변속기, 전기장치 등 차량 주요 부품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며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인근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 받을 것”을 당부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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