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 주요 수입차 업체 등록대수 비중, 자료 : 한국수입차협회
6일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벤츠의 올해 상반기 등록대수는 2만4488대로 20.97%의 점유율을 기록, 2위인 BMW(2만3154대 등록)를 제쳤다. BMW·아우디·폭스바겐 등 국내 수입차업계 수위사들의 등록대수가 감소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벤츠는 약 7% 증가했기 때문이다.
한편, BMW는 올해 상반기 19.8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아우디는 11,18%, 폭스바겐 10.68%를 기록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