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투자증권이 지난 2013년부터 꾸준히 실시해 온 어린이 경제 교실.

이번 경제교실에서는 ▲ 경제는 무엇인가요? ▲ 물물교환의 유래 ▲ 지폐탄생의 배경 등을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진행했다. 또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합리적으로 구매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가상화폐 쇼핑’과 ‘용돈 기입장 작성’ 등으로 가상 경제를 체험하기도 했다.
한국투자증권의 지역사회 사회공헌사업 일환인 ‘참벗나눔 어린이 경제교실’은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실시되며 지금까지 2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이희주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올바른 경제관 확립을 위해 경제교실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며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금융투자회사만이 가진 인적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 한국투자증권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기적성 개발을 지원하는 ‘꿈을 꾸는 아이들 재능지원’,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을 위한 ‘한울타리 정나누기 교복지원’, ‘청소년 축구교실’, ‘겨울방학 급식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