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장 선거 유상호 한투증권 부회장 ‘불출마’… 차기 협회장은 누구?
한국투자증권(대표 정일문)의 유상호 부회장이 올해 말 치러지는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한국투자증권은 27일 “유상호 부회장은 이번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
2022-09-2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부회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한국투자증권은 유상호 부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 메시지를...
2020-07-28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유상호 한투 부회장 “금융투자협회장 선거 출마 안한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부회장이 25일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 부회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최근 업계 동료 분들 뿐만 아니라 자본시장에 애정을 갖고 계신 주변의 많은분...
2019-11-25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차기 금투협회장 공모 절차 임박…유상호·최방길 등 후보 거론
금융투자협회가 제5대 협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공모 절차를 조만간 개시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회장 후보로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부회장과 최방길 금투협 자율규제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15일 금융투자업계에 ...
2019-11-1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상반기 증권사 연봉킹은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부회장
올해 상반기 증권업계 연봉킹은 19억4500만원의 보수를 수령한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부회장이 차지했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등록된 증권사들의 상반기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유상호 부회장은 총 19억4...
2019-08-14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부회장 승진
증권가 최장수 최고경영자(CEO)인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에서 유상호 사장을 부회장으로, 정일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018-11-23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유상호 한국투자 대표 12연임 ‘청신호’
‘유상호 호(號)’ 한국투자증권의 질주가 심상치 않다. 올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쌓아 올린 한국투자증권은 국내 증시가 급격히 악화된 지난 3분기에도 견조한 성과를 자랑했다. 증권업계의 최장수 최고경영자(C...
2018-11-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포토] 회의 준비하는 김도인-윤석헌-유상호
김도인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와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투협회에서 열린 증권사 CEO 간담회에서 회의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사진=한아란 기자
2018-07-1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유상호 한국투자 사장 “한국판 골드만삭스로 비상”
“고객에게는 경쟁력을 갖춘 금리 제공을, 혁신기업에는 적극적으로 모험자본을 공급해 초대형 IB 선두주자로서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유상호 사장(사진)이 10년 넘게 진두지휘하고 있는 한국...
2018-06-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11연임 확정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의 11연임이 확정됐다. 한국투자증권은 22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유 사장의 연임을 승인했다. 이로써 유 사장은 내년 3월까지 1년 더 한국투자증권 사장으로 재임하게 됐다. 앞서 한국투...
2018-03-22 목요일 | 김수정 기자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11연임 확정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의 11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한국투자증권은 지난 7일 제2차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유상호 후보자를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고 8일 공시했다. 지난해 사상 최대 순이익...
2018-03-08 목요일 | 김수정 기자
유상호∙김해준∙최희문∙나재철, 증권가 장수 CEO 4인방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김해준 교보증권 사장, 최희문 메리츠종금증권 사장에 이어 나재철 대신증권 사장까지 증권가 장수 최고경영자(CEO)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4인은 실적으로 경영 능력을 입증하면서 ...
2018-03-06 화요일 | 김수정 기자
[신년사]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초대형IB 선도…글로벌 투자은행 도약 원년”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단기금융업 1호 인가를 받은 만큼 초대형IB 시장을 선도하고, 글로벌 투자은행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유 사장은 2017년...
2018-01-02 화요일 | 고영훈 기자
한국투자증권, 초대형IB ‘퍼스트 발행어음’ 본격 판매…유상호 사장도 가입
업계 최초로 초대형IB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은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27일부터 발행어음 상품판매에 들어갔다. 한국투자증권이 판매하는 발행어음은 ‘퍼스트 발행어음’과 ‘발행어음형 종합자산관리...
2017-11-27 월요일 | 고영훈 기자
발행어음 1호 가입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돈맥경화 뚫어주는 윤활유 같은 상품”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27일 “발행어음이 투자자들한테는 중위험·중수익을 낼 수 있는 좋은 투자 수단이며 한국 경제의 돈맥경화를 뚫어주는 윤활유 같은 금융상품”이라고 말했다.유상호 사장은 이날 오전 한...
2017-11-27 월요일 | 고영훈 기자
최장수 CEO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짜릿한 가을걷이
증권사 최장수 CEO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3분기 최대 순이익을 달성하고 첫 초대형 투자은행(IB)로 지정되며 내년 연임 청신호를 켜고 있다.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3...
2017-11-20 월요일 | 고영훈 기자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 “올해 발행어음 1조…2020년 8조 조달”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13일 “발행어음을 올해 1조원으로 시작해 2020년까지 8조원으로 조달 규모를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상호 사장은 이날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발행...
2017-11-13 월요일 | 고영훈 기자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초대형IB 1호 무한한 책임감…혁신기업 마중물 역할”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13일 “초대형IB 1호 인가 취득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혁신기업 자금 조달을 위한 마중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유상호 사장은 이날 한국투자증권 여의도 본사...
2017-11-13 월요일 | 고영훈 기자
상반기 금융권 연봉왕은 24.5억 받은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올해 상반기 금융권 연봉왕을 차지했다. 증권업계 보수 5위는 은행 1위보다도 많은 액수를 수령했다.15일 은행, 카드사, 증권사, 보험사 등 금융회사들이...
2017-08-15 화요일 | 고영훈 기자
상반기 증권업계 연봉킹 유상호 한투증권 사장 ‘보수 24.5억’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상반기 증권업계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챙긴 최고경영자(CEO)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증권사 반기보고서를 분...
2017-08-15 화요일 | 고영훈 기자
김해준·유상호 ‘구관이 명관’일까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한국투자증권 유상호 사장, 교보증권 김해준 사장의 장기 연임 비결은 실적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증권사들의 당기순익, 매출액이 전년대비 현저하게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
2017-04-17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10연임 성공…최장수 CEO 등극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10연임을 달성하며 증권가 최장수 CEO에 등극했다.한국투자증권은 23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유상호 사장에 대한 재선임안을 의결했다. 이로써 최연소 CEO에...
2017-03-23 목요일 | 고영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