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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강동화·박진영 투톱 체제 전환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6-06-22 20:22

김동업 전 대표이사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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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사임한 김동업 전 인터파크 대표

△ 22일 사임한 김동업 전 인터파크 대표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인터파크가 강동화, 박진영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됐다. 인터파크는 22일 김동업 전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인해 강동화·박진영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강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2011년 3월부터 인터파크에 입사해 현재 부사장을 역임하고 있고, 박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2009년 1월부터 인터파크에 입사했다.

한편, 김동업 전 대표이사는 사내 이사직을 유지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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