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이 26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개최한 '위기의 한국 경제, 핀테크와 기업구조조정 길을 묻다'라는 주제의 '2016 한국금융미래포럼'에서 제1세션 '한일 핀테크 상생전략' 중 '한일산업 협력의 新차원'을 강연한 후카가와 유키코 교수는 "한국과 일본의 핀테크 환경비교에서 일본은 대규모 보안(시큐리티) 투자와 인증 시스템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며 "일본은 한국, 미국을 벤치마킹했고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서 철저히 보안 도입에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