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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노조, 임단협 노조요구안 사측에 전달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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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5-18 04:29

조합원 승진거부권 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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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노조, 임단협 노조요구안 사측에 전달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현대중공업노동조합이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의 노조 요구안을 회사 측에 전달했다.

18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노조는 이번 임단협에 조합원으로 남고 싶은 희망자에게 승진을 거부할 수 있는 권한 등을 담았다.

이는 노조가 생산직 조합원인 기원이 과장급인 기장으로 승진하는 시점에서 승진을 거부할 수 있도록 요구한 것이다. 사무직 조합원인 대리에서 과장으로 승진할 때도 이를 적용토록 조노는 요청했다.

다만, 인사권이 회사 고유의 권한인 만큼 사측이 이를 수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이달 초순부터 사무직 과장급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고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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