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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코스피, G2지표 안개 속 1960선 강보합 마감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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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5-1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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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세로 인해 소폭 상승했다. 장중 내내 등락을 반복하다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16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0.92포인트(0.05%) 오른 1967.91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지수는 미국과 중국 등 주요 2개국(G2)의 경기 지표가 엇갈리면서 투자 방향을 잃은 채 불확실성 속에 강보합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176억원어치 물량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7억원, 393억원어치 물량을 매도했다.

업종별로 혼조세가 뚜렸했다. 증권(3.44%), 음식료업(1.33%) 등이 상승하고, 반면 의료정밀(-2.09%), 전기가스업(-1.73%), 건설업(-1.50%)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NAVER(2.22%), 포스코(2.22%), 아모레퍼시픽(1.29%) 등은 올랐고 현대모비스(-1.93%), 한국전력(-1.79%), 기아차(-1.06%)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2.91포인트(0.42%) 내린 701.46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8.3원 오른 1179.7원에 장을 마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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