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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보험료 130% 보증 변액보험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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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5-0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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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보험료 130% 보증 변액보험
[한국금융신문] 한화생명이 변액보험이지만 투자수익률과 관계없이 장기간 유지하면 납입보험료의 최대 130%까지 보증하는 ‘한화생명 100플러스변액연금보험’을 지난 26일 출시했다. 유지기간 동안 수익률이 계속 마이너스일 경우에도 납입보험료의 106.7~130%까지 연금개시시점에 보증한다. 보증하는 수익률은 유지기간이 늘어날수록 체증되며, 30년 이상 유지 시 최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연금보험임에도 보험료 할인혜택이 있다. 월 보험료 30만원 이상 가입 시 해당되며 매달 30만원 초과 보험료의 1.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7대 질병 진단 시에는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주는 특약과 치매 등 장기간병 상태에 해당될 때 간병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금전환특약도 있다.

최성균 상품개발팀장은 “이번 보험은 저금리 상황에서 변액상품의 수익성에 납입한 보험료의 최대 130% 보증이라는 안전성까지 더한 상품”이라며 “연금보험으로만 활용하기 보다, 연금전환특약을 통해 간병비나 치료비로도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변액연금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다. 연금개시나이는 45세~80세로, 최저 월 보험료는 10만원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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