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건 서울 새문안로 사옥. 정수남 기자

이는 기존 최고 분기 실적인 2015년 3분기 매출 1조3868억원, 영업이익 1902억원보다 각각 13.7%, 22.7% 급증한 실적이다.
수익 증가에 따른 풍부한 현금유입으로 부채비율도 전년도 1분기 말 133%에서 41%포인트 개선된 92%로 낮아졌다.
올해 이 회사는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모든 사업 부문에서 시장보다 높은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사업이 각각 39.5%, 11.8%, 28.0% 증가하며 고르게 성장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