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 이하 연구소)는 26일 올해 4월 패스트푸드 브랜드 중 맥도날드가 평판지수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롯데리아·도미노피자·버거킹·피자헛·KFC·서브웨이·파파존스·파파이스·미스터피자가 그 뒤를 이었다.
미스터피자 평판지수가 가장 많이 떨어졌다. 미스터피자 4월 브랜드평판지수는 전월대비 88.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소는 미스터피자는 엠피케이그룹 정우현 회장 갑질행위로 사회적지탄을 받으면서 브랜드평판지수가 급락했다고 분석했다.
맥도날드는 참여지수 1059092, 소통지수 2397100, 브랜드평판지수 3456192로 1위를 기록했으나 지난 3월대비 11.9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를 기록한 롯데리아는 참여지수 1032678, 소통지수 1613100, 브랜드평판지수 2645778을 기록했으며 지난 3월보다 4.72% 감소하며 2위를 유지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