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 이하 연구소)는 25일 올해 4월 TV홈쇼핑 브랜드 중 롯데홈쇼핑이 평판지수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대홈쇼핑·GS홈쇼핑·CJ오쇼핑·홈앤쇼핑·NS홈쇼핑이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소는 1위를 기록한 롯데홈쇼핑을 제외하고는 평판지수가 급락하거나 정체했다고 분석했다. 롯데홈쇼핑의 경우 참여지수 1086,160, 소통지수 377600, 소셜지수 212735로 브랜드평판지수 1676495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월 보다 13.84% 상승한 수치다.
반면, 2위를 기록한 현대홈쇼핑은 참여지수 888373, 소통지수 287000, 소셜지수 212691로 브랜드평판지수 1388064를 나타내 지난 3월 보다 11.71% 하락했다. CJ오쇼핑도 전월 대비 41.50% 급락했다.
그밖에 NS홈쇼핑은 3월에 비해 18.37% 상승했고, GS홈쇼핑과 홈앤쇼핑은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