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대학 재학생(한국외국어대 경제학과)이 예보직원과의 멘토링을 통하여 ‘기업 구조조정 관련 국내은행 건전성 영향 분석’ 등 금융업권별 주요 이슈에 대하여 분석?발표하는 ‘현장실습’을 내달 1일부터 3개월간 실시한다. 학생들은 예보의 금융현장실무를 경험하고, 공사는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등을 업무에 참고할 예정이다.
또 예보 직원이 대학을 방문해 예금자보호제도 및 금융권역별 주요이슈?현안 등을 설명하는 ‘방문특강’을 실시한다. 예보는 지역간 정보격차 해소 등을 위하여 경북대 등 7개 지방대학을 대상을 우선 실시하고,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학계 요구사항을 청취·반영해 수요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