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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베트남과 협력자적 관계 구축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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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3-30 12:38

현지 새우사료 산업 발전 위해 ‘아쿠아 패밀리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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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권 총괄사장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있다. 선진 제공

이범권 총괄사장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있다. 선진 제공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축산식품전문기업 (주)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베트남과 협력자적 관계 구축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최근 베트남 남부 동나이에서 선진의 베트남 새우 사료 사업에 대한 현황과 비전을 공유하는 ‘아쿠아 패밀리 데이’를 개최한 것.

선진은 2007년 베트남 동나이 새우사료 공장 준공과 함께 현지에 진출, 동나이 공장의 새단장을 기념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며 30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범권 총괄사장을 비롯한 선진 임직원과 베트남 내 선진 새우사료 고객 125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선진의 대표 제품 소개와 함께 베트남 새우사료 사업의 현황과 과제를 공유했다.

이 총괄사장은 “현재 베트남의 새우 양식업은 베트남 수산업 시장의 확대와 함께 중대한 변화의 길목에 있다”며 “앞으로 선진은 베트남 새우 양식업의 든든한 협력자로 최고의 생산성 확보를 위한 고품질 사료 개발과 서비스 지원을 통해 협력과 공존의 상생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진은 2005년 베트남 시장에 진출한 이후, 동나이, 메콩, 하노이 지역에 양돈사료 공장 3개와 동나이 새우사료 공장 1개를 각각 운영하고 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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