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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의 보아오 인맥쌓기…리커창 총리 면담

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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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3-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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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의 보아오 인맥쌓기…리커창 총리 면담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중국 보아오포럼에서 인맥쌓기를 벌이고 있는 이재용닫기이재용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부회장이 리커창 중국 총리와 만나 세계 경제 이슈를 논의했다.

25일 산업계에 따르면 보아오포럼에서 참석중인 이재용 부회장은 24일 레이프 요한슨 에릭슨 회장,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를 비롯한 다른 이사진들과 함께 보아오포럼 이사 자격으로 리커창 총리를 면담했다.

이재용 부회장과 리커창 총리 등은 이 자리에서 세계 경제 전망과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에 앞서 23일에 열린 이사회에서 패널 토론해 참석, 고속 성장 시대를 마감한 중국 경제에 대한 진단과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논의를 벌였다.

이 부회장은 2013년 최태원닫기최태원기사 모아보기 SK 회장 후임으로 각국 정·재계 대표급 인사와 경제 전문가 등 18명으로 구성된 보아오포럼 이사회 멤버로 선임됐다.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 동안 열리는 올해 보아오포럼은 '아시아 새로운 미래 : 뉴 다이내믹, 뉴 비전(새로운 활력과 비전)'으로 이라는 주제로 88개 세션이 열린다. 이번 보아오포럼에는 리커창 중국 총리 등 13개국 정상, 각국 정부 관계자, 200여개 기업 경영진 등 62개국 2100여명의 인사가 참석, 세계 경제 흐름을 조망하고 아시아의 활로를 모색하는 논의를 벌이는 한편 인맥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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