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 래미안 블레스티지 야경 투시도./제공=삼성물산
개포지구 재건축사업의 첫 분양단지인 ‘래미안 블레스티지’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2단지를 재건축했다.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 23개동, 총 1957세대(전용면적 49~182㎡)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총 396세대(49~126㎡)며 △49㎡ 33세대 △59㎡ 69세대 △84㎡ 105세대 △99㎡ 103세대 △113㎡ 39세대 △126㎡ 47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래미안 블레스티지는 대모산, 개포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특화된 조경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 곳곳에 포레스트 가든, 맘스 가든, 힐링 가든 등 6개의 테마정원이 지어진다.
강남을 대표하는 우수한 교육환경과 교통 및 편의시설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 블레스티지는 개포택지지구의 첫 번째 분양단지로 고객들의 기대에 걸맞는 최고의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래미안 블레스티지 분양에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 5층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